99주 묵상 : 사도 12, 21-23 99주 2018.09.13 사도 6-12 묵상 : 사도 12, 21-23 정해진 날에 헤로데는 화려한 임금 복장을 하고 연단에 앉아 그들에게 연설을 하였다. 그때에 군중이 “저것은 신의 목소리지 사람의 목소리가 아니다.” 하고 외쳤다., 그러자 즉시 주님의 천사가 헤로데를 내리쳤다. 그가 그 여오강을 하느님께.. 꾸르실리스따 2018.11.22
98주 묵상 : 사도 5,37-39 98주 2018.09.06 사도 1-5 묵상 : 사도 5,37-39 그 뒤 호적 등록을 할 때에 갈릴래아 사람 유다가 나서서 백성을 선동하여 자기를 따르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죽게 되자 그의 추종자들이 모두 흩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저 사람들 일에 관여하지 말고 그냥 .. 꾸르실리스따 2018.11.22
97주 묵상 : 루카 22,10-13 97주 2018.7.26 방학 묵상 : 루카 22,10-13 “너희가 도성에 들어가면 물동이를 메고 가는 남자를 만날 터이니, 그가 들어가는 집으로 따라 들어가거라. 그리고 그 집주인에게 ‘스승님께서’ 내가 제자들과 함께 파스카 음식을 먹을 방이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십니다.’ 하여라. 그러면 그 .. 꾸르실리스따 2018.11.22
181121 폐렴으로 항암제 투약 순연 영숙과 서둘러 도착한 서울대병원은 만원이었다 돈을 내려는 사람과 혈액검사를 하려는 사람들이 암병동 3층을 꽉 채웠다 그날은 헤맸지만 이제는 요령을 깨우쳤다 도착하자마자 혈액검사번호표를 뽑고 그리고 카드로 정산을 미리한다 진료보기 전이라 산정특례가 안되어 병원비가 많.. 항암 2018.11.22
181177 숨이 차다 지난 주말 (9일) 동네 뒷산을 올랐다가 숨이 차고 땀이 비오듯해서 내가 몸살인줄 알았다. 하지만 근육통은 일요일 정도에 없어지고 종양내과에 월요일 갔을 때는 숨을 크게 들이마시면 기침이 나는 정도였는데 목요일 방사선 내과에 갈 무렵에는 잔 기침이 제법나와 항생제 없는 약을 2.. 항암 2018.11.17
동두천 기타 동아리 기타 좀 치고 노래도 좀 하는 그런 남자 2명 없을까요 ㅎ 아니면 기타 좀 치고 노래는 좀 자신없는 남자 없을까요 ㅎ 노래는 잘하는데 어쿠스틱 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하고픈 남자 없을까요 ㅎ 일단 저는 기타치기 좋아했던 사람이구요 노래는 기똥차게 잘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쫌은 해요.. 기타(Guitar) 2018.11.15
181112 더발루맙 서림이의 해상간은 지난 주 40여 일 차에 끝날 예정이었다. 하지만 나의 검사 결과가 나오는 이번 주에 나를 따라 서울대 병원에 갈 자신이 없었던 영숙은 서림에게 일 주일 더 있다가 가라며 말렸다. 나보다 더 힘들게 지켜봐주고 챙겨주고 기다려온 영숙이 만에 하나 나의 병이 더 깊어.. 항암 201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