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ert Koetsier Albert Koetsier는 덴마크의 사진가로 그가 찍은 일련의 사진들은 X-ray 포토그래피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빛대신에 엑스선이 사용된 것이죠. 흉흉한 뼈대나 심란한 장기들만 드러내던 광선이 이렇게 꽃들의 겹겹의 아름다움을 투명하게 드러내는데 쓰이다니, 그야말로 인식의 전환이 아닌가요? .. Graffiti 2006.01.22
데이비드 호크니의 포토 꼴라쥬 대개의 사진은 카메라 눈높이에서 사물을 담슴니다만 이 작가는 카메라의 위치를 사물의 높이에 맞춰 상하좌우로 이동하며 촬영한 것을 짜집기 하는 방법을 즐겨 씀니다. Graffiti 2006.01.22
친구 새학기라고 친구를 데리고 왔다 통통한 볼에 귀여운 구석이 있는 아이다 아빠 학교에서 3*4 사진을 가져오래 이 친구도 찍어줘 아빠 얼만데? 서라에게 친구가 물어본다 우리 딸 서라는 당연하다는 듯이 공짜지 그냥 찍어줄께 내가 말했다 하지만 그 아인 마음이 편치않아 보인다 그래도 얼만지 알아야.. Graffiti 2006.01.22
2003 방명록(사이버 개업식) 모카 사이버 개업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맛난 음식은 없나보네요. 사진으로 보니 더욱 넓은 것 같네요 2003/05/23 꼬리말에 코멘트 쓰기 꼬리말에 코멘트란? 꼬리말에 대한 답변입니다. 현재 0/최대 300byte (한글 150자, 영문 300자) cecilia 언제가 꼭 한번 방문하고 싶어요. 2003/05/23 꼬리말에 코멘트 쓰기 꼬리.. Graffiti 2006.01.22
2003 5 20 사이버 개업식 사진관 카운터입니다. 저 너머에서 컴을 만지고 있습니다 내부에서 바라본 사진관 입구입니다 저 문으로 물밀듯이 미군들이 들어오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를 물쓰듯이 쓰고만 간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사이버 개업식에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방명록은 아래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금품.. Graffiti 2006.01.22
2003 5 20 꽃 중의 꽃 오랜만에 들러본 카페 여전히 회원님들의 정성과 교감이 아름답습니다 오늘 용산에 있는 전쟁기념관에 갔습니다 계절의 여왕 5월에 흐드러지게 핀 꽃 중의 꽃 나라와 나라 사람과 사람이 장미의 꽃말처럼 넘쳐났으면 좋겠습니다 Graffiti 2006.01.22
2003 5 8 세상의 모든 어버이께 바침니다 아이들이 사다놓은 꽃입니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달아드리지 못하는 녀석이 이 꽃을 어찌 제 가슴에 달 수 있겠습니까 그냥 바라만 보겠습니다 두 달에 걸친 스튜디오 공사로 오늘 오픈합니다 저의 열심히 사는 모습이 곧 효의 기본이라 생각하겠습니다 Graffiti 2006.01.22
2003 3 21 일출과 설악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요 반겨줄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닌데 죽어라고 밟아서 강릉이나 속초를 가면 뭐하나 싶어 일찌감치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짐을 풀었다 피곤했던 몸이지만 새벽녁에 눈이 떠졌다 이번엔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사정없이 셔터를 눌러댔다 나이가 어리.. Graffiti 2006.01.22
(스쿼시) 스쿼시의 발음 우리가 말하는 스쿼시는 외국어입니다 그런데 말할 때는 한국식 발음이지요 오리지날 발음은 스콰시와 가깝습니다 스쿼시를 사랑하고 홍보해야할 우리가 스쿼시라고 해서는 안되겠지요 우리모두 발음을 할 때 유념합시다 http://tab.search.daum.net/dsa/search?w=dictab&m=en_detail&ResultType=0&SearchType=2&ToeicType=6&CnnTyp.. Graffiti 2006.01.20
(스쿼시) 에티켓 5 일전에도 공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때는 빌려줬던 것이 터지거나 없어진 경우이고 이번에 자기 공을 남이 치고 있을 때 입니다 상황) 집에 갈 시간이 다 되었는데 내 공을 가지고 남이 치고 있거나 내 공을 가지고 누군가가 혼자서 연습을 하는데 어찌나 빡빡 때리는지 곧 터지고 말것 같은 상황.. Graffiti 200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