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수 스튜디오

ssahn.com ahn sang-soo 4341, 2552, 2008, 1387, 562 2008.03.05 Wed hwang.young-soo . hwang.young-soo photographer. 2005.05.. tongducheon.. korea. Posted by ssahn at 02:42PM | comments (0) | trackbacks (0) chung.gang-hwa . chung.gang-hwa prof.. lighting.design.. konkuk.univ. 2008.02.. seoul. Posted by ssahn at 02:21PM | comments (0) | trackbacks (0) 2008.03.04 Tue heo.young-seon . heo.young-seon ..

84세의 꼬부랑 노모는 고향에서 투표를 하셔야하는데 아들네 집에 와 계셔서 못내 아쉬워 하셨다 슬쩍 여쭤봤다 투표를 하신다면 누구 찍고 싶으세요 글쎄 하도 많이 나와서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다음날 거실에선 이 쪽지가 발견되었다 하루종일 TV를 보며 대통령 후보의 정견을 듣고 또 지지자..

홈 > 뉴스 > 사회 크게 작게 100자평 쓰기 블로그 스크랩 이메일 프린트 황영수씨, 2007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선정돼 황서림 명예기자 입력 : 2007.09.13 1:22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사회 각층 1,000여명의 심사위원단으로 구성된 ‘제1회 행복한 대한민국人 시상식’에서 황영수씨가 ..

9월 9일 일요일에 어머님과 누나 자형 그리고 아내와 함께 남이섬을 찾았다. 어머님은 약 30여년 전쯤 남이섬을 한번 와 보셨었다. 요즘 많이 달라진 후의 남이섬을 어머님은 구경도 못하셨다. 아버님께서 서울의 병원에 입원하여 계신 동안 어머님은 서울에 올라와 계신다. 산청에 귀향하신 지 10년 만..

아버지! 막내 영수입니다. 3주째 힘들게 병균을 이겨내기 위해 투병하시는 아버님을 뵈면 의사나 저나, 아버님의 정신력과 체력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쉽지않은 것을 아버지는 이겨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지켜보는 자식으로서도 힘들긴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고 아버님께서 가끔 말씀하..

보낸이 : Hwang Deug Soo 보낸 날짜 : 2007년 8월 13일 월요일 오전 9:14:52 받는이 : 생초 , "Caseyphoto.net / Hwang, Young Soo" 함께 받는이 : 정진선 제목 : 아버님 무릎인공관절 수술 | | | 받은 편지함 산청 잘 다녀왔어요 비도 오락가락 하였고 아버님 다리도 많이 불편하셔서 입원도 하셨지만 얼굴을 뵈니 좋더군요 아..

울산 바위가 구름을 깔고 앉았다 구름이 순식간에 울산 바위를 삼키기 바로 직전 모습 중학생이 튜브를 빌려달라고 졸라서 만원인데 깍아서 반 값에 빌렸다 서림인 바나나 보트를 타고 싶어 했다 집사람과 서라는 무섭다며 손사레를 쳤다 표정은 밝았지만 마음은 긴장하고 이ㅆ다 아니나 다를까 제트..

백담사 초입에서 하루 밤을 묵고 백담사로 향했다 물이 얼마나 맑은지 당연히 바닥이 보이는데 깊이가 한 길은 넘어 보인다 서라는 얼굴 마사지하는 기구를 사서는 옆에서 삑삑 소리가 나도록 문질러 댄다 사람 두 길은 되어 보이는 물 깊이가 초록색이었다 걸어서 한시간 사십분 코스의 백담사 계곡..

아무 이유없다 그냥 모여서 웃고 떠들고 마시고 노래하고 시간이 너무 지났다 생각되면 자리를 털고 일어나면 된다 가끔 어떻게 사는지 물어보기도 하지만 그냥 즐겁게 있다가 일어나 한 3개월 정도의 활력을 얻고 충전이 필요할 때 다시 모아모아 만나면 된다 친.구.

시민연대도 할 말이 많겠지만 상가연합회 회원들은 할 말이 더 많다 먹고 사는 것이 먼저라 말 없이 있었고 그래서 그냥 지켜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