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훈/윤주/예림/혜림의 방문 아끼는 후배가 자기가 아끼는 양주를 들고 어제 밤 집에 왔다 일본 출장때 가져온 술인데 맛도좋고 향도좋고 가격은 면세가로 8만원 정도란다 일본말로 히비키 한자말로 향음(고향의 소리) 시음결과 발렌타인과 E&J의 중간맛이랄까 스카치와 브랜디의 중간 맛 병이 오동통해서 양이 적어보여도 700ml 모.. Graffiti 2010.08.26
老後를 편안하게 보내는 法 D. S. Hwang From: choigreg@hotmail.com To: choigreg@hotmail.com Subject: 老後를 편안하게 보내는 法 Date: Wed, 25 Aug 2010 20:32:10 +0000 ◈ 老後를 편안하게 보내는 法 ◈ 첫 째, 고독과 친해지는 법을 연습하라. 외로움을 체험해 보고,그 대비책의 요령을 터득해야 하는데.. 혼자 한적한 시골로 내려가 막일을 하면서 외롭지 .. Graffiti 2010.08.26
S.D.H. 녀석! 집사람과 생일이 같아서 잊을래야 잊어먹을수가 없는 녀석의 생일이다 '독구다이'라고 하면 딱 어울릴 녀석 장점과 단점이 어우러져 혼자서 세상 헤쳐나가느라 형성된 듯한 성격 남들에게 그는 약간 거추장스러운 존재로 비춘적도 있지만 내게는 좋아하는 후배들 중의 한명이다 .. Graffiti 2010.08.23
셀폰에 담긴 가족여행(해운대-광안리-칠포해수욕장) 해운대 아니 부산 최고의 대구탕인가 보다 생태가 주먹만한 것이 두 덩어리 정도 새벽까지 먹은 숙취를 한방에 날려준다 냉면 먹으며 괜히 만두시키듯 대구 알탕으로 된 계란말이 그나마 태종대에선 바다가 내려다보여 다행이었다 어찌나 안개가 자욱한지 태종대를 순회하는 셔틀도 운행이 안될 정.. Graffiti 2010.08.19
해무에 잠긴 태종대에서 햇빛 찾아 떠난 칠보해수욕장까지(100815) 어제도 날씨로 바다를 들어가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 오늘은 흐리긴해도 바다가 보여 다행이다만 물이 너무 차서 몸을 담그기엔 햇살이 부족하다 바다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발목만 담근채 아쉬어하는 자매들 가지고 나온 간식으로 입을 즐겁게 하며 해뜨기를 기다린다 과연 휴가를 어찌해야 즐겁게 .. Graffiti 2010.08.19
여름 휴가(해운대에서 광안리까지 100814) 금요일 용산 근무를 한시간여 땡땡이치고 부산행 경부고속도로를 탔다 금요일에 그리고 마지막 휴가철이라 도시의 도로와 고속도로는 차량들이 레고처럼 다닥다닥 붙어 다닌다 부산에 도착해도 차량의 흐름들이 답답하다 숙소로 가기전에 광안대교를 건너보기로 하여 피곤도 잊은채 바다위에 점을 .. Graffiti 2010.08.19
PMP 코원 32G 중고 판매 사진과 같이 박스까지 완전하게 다 있구요 SD 메모리카드도 2G 가 꼽혀있는데 그것까지 다 드릴게요 현재 8G, 16G 중고품 가격 정도만 받고 32G를 드립니다 옥션에서 판매자로서 활동하고있는 믿을만한 곳이구요 제품 또한 믿을만 합니다 흥정가능 국내 최저가 보장 Studio 2010.08.11
옥수수로 모든 치통을 치료한다 FW: 옥수수로 모든 치통을 퇴치한다 첨부파일보기 관련편지검색 헤더 보기 새창읽기 일정입력 인쇄 메일 다운로드 보낸사람 : ' onmouseout=hideRelativeMail(this); href="javascript:;">HwangDeug Soo 10.08.11 10:03 ' onclick=addAddrFromRelativeMailByFolderName(this) href="javascript:;">주소추가 수신차단 상세보기 보낸사람 : ' onmouseout=hideR.. Graffiti 2010.08.11
잠자리가 만든 꽃(?) 곰배령에서 하산길에 만난 잠자리가 만든 꽃(?) 죽은 가지에 무려 13마리의 잠자리가 오수를 즐긴다 주변엔 온갖 들꽃들이 만발한데 꽃들을 시샘한듯 잠자리 여러 마리가 가지 끝에 앉아 '나도 봐죠요' 하고 있다 여느때 같으면 지나던 사람들이 잠자리를 건드릴만도 한데 들꽃에 취해 모든 사물들이 .. Graffiti 201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