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르실리스따

103주 묵상 : 야고 1, 2-4

Graffiti 2018. 11. 22. 17:12

1032018.10.11 야고

묵상 : 야고 1, 2-4

믿음과 시련과 지혜 나의 형제 여러분, 갖가지 시련에 빠지게 되면 그것을 다시없는 기쁨으로 여기십시오. 여러분도 알고 있듯이, 여러분의 믿음이 시험을 받으면 인내가 생겨납니다. 그 인내가 완전한 효력을 내도록 하십시오. 그리하면 모든 면에서 모자람 없이 완전하고 온전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 막연하게만 생각되었던 시련이 믿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듯 모를 듯한 지혜였는데 이제는 조금씩 깨닫습니다. 오히려 시련이 믿음과 인내를 키우고 다시없는 기쁨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만 그래서 더더욱 시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시련으로써 부족한 것을 메우고 더 강인한 믿음이 된다는 것이 저의 확신입니다.

 

기도 : 감사합니다. 하느님!

ð  한번도 이 시련이 왜 저에게 왔는지 궁금하지 않았습니다. 시련을 알게 된 순간 저는 깨달았습니다. 하느님의 섭리였음을 알게 되었고 극복하는 것 또한 주님의 도움으로 두려움 없이 극복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당당하고 활기찬 모습에서 저를 위로하는 사람들이 위안을 받는다니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게 깨달음의 기쁨을 주신 하느님 끝까지 저와 함께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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