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주 2018.10.04 1티모, 2티모, 디도
묵상 : 1티모 2, 4-7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깨닫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느님은 한 분이시고 하느님과 사람 사이의 중개자도 한 분이시니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 당신 자신을 모든 사람의 몸값으로 내어 주신 분이십니다. 이것이 제때에 드러난 증거입니다. 나는 이 증거의 선포자와 사도로, 다른 민족들에게 믿음과 진리를 가르치는 교사로 임명을 받았습니다. 나는 진실을 말할 뿐,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바오로 사도가 기록한 글들을 읽을수록 한 분이신 하느님과 중개자이신 예수님의 실체가 점점 마음에 와 닿고 신앙의 긍지가 섭니다. 다른 사도들의 행전보다 바오로의 진실된 전달 내용은 읽을수록 감복합니다. 그분이 아니었다면 이방인들이 어찌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확신이 설 수 있었겠습니까? 증거자로서 사도로서 신약 최고의 성인입니다.
기도 : 죄인들을 용서하시고 분노가 더디신 하느님!
ð 죄가 많은 저 이오나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여러 번 용서해주셨듯이 저의 죄도 다시 씻어주소서. 십자가와 함께 저의 이기심과 교만과 욕심, 남의 아픔에 둔감한 저의 모든 잘못을 묻어주시고 더 이상 죄로부터 멀어질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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