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르실리스따

101주 묵상 : 사도 28, 24-29

Graffiti 2018. 11. 22. 17:11

1012018.09.27 사도 21-28

묵상 : 사도 28, 24-29

그러자 어떤 이들은 바오로의 말을 받아들이고 떤 이들은 믿지 않았다. 그들이 이렇게 서로 의견을 달리한 채 떠나려고 할 때에 바오로가 한마디 덧붙였다. “성령께서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여러분의 조상들에게 하신 말씀이 지당합니다. 곧 이 말씀입니다. “너는 저 백성에게 가서 말하여라.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리라. 저 백성이 마음이 무디고 귀로는 제대로 듣지 못하며 눈은 감았기 때문이다. 이는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서는 돌아와 내가 그들을 고쳐 주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느님의 이 구원이 다른 민족들에게 보내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들을 것입니다.”

=>사도행전을 읽으며 두 번 놀랍니다. 사도들이 처음엔 예수님 못지않은 힘과 용기와 지혜로 전교를 열심히 하는 것에 놀랐고 두 번째는 바오로 사도의 활약상입니다. 엄격한 바리사이파 사람으로 예수를 반대하던 그가 예수님을 만나서 드라마틱하게 반전을 합니다. 그리고 죽을 때까지 그의 노력과 활약상은 최고입니다.

 

기도 : 하느님 감사합니다

ð  예수님께서도 그리하셨고 바오로 사도도 하느님의 구원이 다른 민족들에게 보내졌다고 선포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많은 제자들의 목숨을 바친 노력으로 온 세상이 하느님을 알고 믿고 따르고 있습니다. 저도 그리스도인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신자임을 내색하고 성호경 긋는 것에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하느님과 함께 휴식을 갖으며 못다한 기도도 드리며 보내는 시간들이 세례를 받은 이후에 가장 행복한 때 입니다. 부족한 것은 메우고 넘치는 것은 나누며 주님을 변함없이 섬기게 하소서

 


'꾸르실리스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3주 묵상 : 야고 1, 2-4  (0) 2018.11.22
102주 묵상 : 1티모 2, 4-7  (0) 2018.11.22
100주 묵상 : 사도 17, 24-25  (0) 2018.11.22
99주 묵상 : 사도 12, 21-23  (0) 2018.11.22
98주 묵상 : 사도 5,37-39  (0) 2018.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