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르실리스따

97주 묵상 : 루카 22,10-13

Graffiti 2018. 11. 22. 17:08

972018.7.26 방학

묵상 : 루카 22,10-13

너희가 도성에 들어가면 물동이를 메고 가는 남자를 만날 터이니, 그가 들어가는 집으로 따라 들어가거라. 그리고 그 집주인에게 스승님께서내가 제자들과 함께 파스카 음식을 먹을 방이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십니다.’ 하여라. 그러면 그 사람이 이미 자리를 깔아 놓은 큰 이층 방을 보여 줄 것이다. 거기에다 차려라.”

=세상이 만들어진 것도 예수님이 태어나신 것도 이미 하느님의 섭리처럼 오늘의 묵상에서도 이미 모든 것을 계획하셨고 그래서 그런 상황들을 예수님은 알려주십니다. 우연처럼 물동이 남자의 집을 가고 준비된 방을 만나듯 하지만 사실은 필연입니다. 저의 병도 우연히 걸린 것은 아닙니다. 제가 저의 몸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고 저의 교만과 저의 죄를 크게 깨닫게 하시고 다시 하느님의 품으로 불러들여 저를 하느님의 도구로 사용하시려고 만드신 필연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도

죄를 용서하시고 자비하심이 본질인 하느님

저의 죄를 씻어주시고 저를 용서하소

제게 오신 성령님 저의 몸을 도로 낫게 하시어 편히 머무소서

저의 신앙을 굳게 하시고 저를 주님의 도구로 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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