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그리고 어머이 아버지라고 불러본지 4년 어머이라고 불러본지 2년이 되어간다 이천 호국원에 어머니를 마지막으로 모셔놓고 처음 찾아뵙는다 이제는 현충일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뵈야겠다고 다짐해본다 칠장사 / 묵언마을 / 본가누룽지닭백숙 Graffiti 2011.06.06
광우형 딸 시집 가던 날 순우형 잔치 때 갔던 멤버 중에 자형만 빠지고 형과 형수 누나와 출발했다 누나의 가방 속에서 발견한 넌센스 퀴즈 메모로 지루한 고속도로상에서 한 시간여 이상 웃으며 즐겼다 새벽같이 출발한 덕에 대구 앞산에 있는 맛집 대덕식당에서 깔끔한 해장국으로 아침을 먹고는 맛있다며 해장국도 포장해.. Graffiti 2011.06.05
대구 팔공산 2011-05-29 11.24.14 대구 동구 양주 덕계 대구 남구 중부 내륙 고속도로 중부 내륙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대구 앞산 대덕식당 주차장 팔공산 팔공산 기돗발이 센 몇군데 산 중에 최고로 친다는 팔공산 갓바위 부처님 옆에서 친견하며 속세 중생들의 소원을 들어 주시느라 힘이드셨는지 우측으로 살짝 기운 어깨가 안스.. Graffiti 2011.06.01
순우형 딸 결혼식 가는 길 오랜만에 고향 산청을 지나 진주로 갔다 아버지 어머니 돌아가시고 고향집에 다녀온지 두핸가 보다 바로 옆을 지나면서도 부리 집에 들리지않았다 잘 지은 집을 헐값에 판것도 아깝고 아직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이 가슴에 남아있어 형제들은 눈물을 흘릴게 뻔할것 같아 지나쳤다 부모님 살아계실적 .. Graffiti 2011.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