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ffiti

아버지 그리고 어머이

Graffiti 2011. 6. 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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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라고 불러본지 4년

어머이라고 불러본지 2년이 되어간다

이천 호국원에 어머니를 마지막으로 모셔놓고 처음 찾아뵙는다

이제는 현충일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뵈야겠다고 다짐해본다

 

칠장사 / 묵언마을 / 본가누룽지닭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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