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01 다시 평화 병원 가서 흔들렸던 마음이 이틀 지나면 몸도 마음에도 평화가 온다 병원에서 놀랐던 가슴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힘과 안정을 얻고 꿈을 꾼다 어제는 더운 밤을 뚫고 걸어서 신도시 차돌박이 집에서 태훈 부부를 불렀다 태훈이는 사업이 재미없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것이 태양광 사업.. 항암 2018.08.01
180731 시작 방사선과 종양학과 김학재 교수를 허겁지겁 도착하여 만났다 입원은 필요없고 통원을 해야하며 다른 병원 갈것 아니라면 힘들지만 전철타고 다녀야 한다며 위로한다 앞으로의 기나긴 치료를 하며 그때마다 주의사항을 말하겠다고 한다 지금 이야기 해봐야 기억할 수 도없고 설명 의사의.. 항암 2018.07.31
180728 위로 그렇구나... 모든사람이 암 과 함께 사는 거라네... 우울한 맘으로 살지 말고 늘 기쁘게 생각하며 살아보자.. 그리구 너무 미안하다. 해줄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게....마음이 우선 이니까.. 맘 굳게 먹고..견뎌보자..힘내구 오늘 통화 하자...-인관 많이 힘들지 금요일에 같이 들어보자~-누.. 항암 2018.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