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보시의 영적일기
. 내 어린 딸아, 나에게 고통을 주었던 잘못에 대해 네가 얼마나 죄스 럽게 여기는지 자주 말해 다오. 네 실패와 오점을 잘 살펴보고 그것들을 바쳐 내가 씻어버리게 하여라. 네가 얼마나 약하며, 얼마나 자주 실패했는지 말하여라. 불친절한 말을 한 후 "얘야, 네가 헐뜯은 그 사람보다 네가 덜 거룩한 사람일까를 두려워하여라." 병석에서 "열에 시달릴 때 고통을 내게 바쳐라. 잠이 깰때마다 내 안에쉬면서 용기의 불꽃을 발견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