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ffiti

2002년 내 모습

Graffiti 2005. 12. 31. 17:16

 

 

영수입니다, 철수 친구 말입니다, 영희를 놓고 삼각관계 사이인 영숩니다

사실 불혹의 나이가 되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는데 보면 볼수록 마음에 안듭니다

욕심이 얼굴에 붙어선지 담배를 끊고 살이 쪄서 그런지 도대체 마음에 안듭니다

맨날 인상만 쓰고 살아선지 가끔 거울을 들여다보며 웃어보지만 더더욱 제 마음에 안듭니다

마음에 들도록 수양을 더하고 웃는 연습도 많이 해야겠습니다

사진으로 먹고사는 저지만 막상 사진을 올리려니 마땅한 사진이없어

거울에 비친 모습을 한 장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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