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올라간 우리 막내딸래미의 메모입니다
학교가 끝나고 이 학원 저 학원으로 다니는 것이 안스럽습니다
제 방에 붙여놓고 시간 늦지않으려 노력하는 것이 한편으론 대견합니다
제가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 우리 반에 유치원을 졸업하고 입학한 학생은 단 한명이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유치원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랐습니다다
이제는 국가에서 저소득층 자녀에게 유치원비를 대준다니 세상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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