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2차를 맞고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1주일 동안 지속되었지만
4/12 다시 겨드랑이의 암이 커지기 시작하고 목소리가 갈라지며 가라앉기 시작했다.
4/17 정안이 목에 멍울이 잡혀 서울대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다행히 괜찮다는 의사의 소견을 들었다. 우리 부부가 보호자로 갔다가 서림의 배려로 19일에 찍어야할 CT를 미리당겨 찍었다. 목소리는 계속 가라앉아 대화가 힘들었다.
4/21 예상대로 CT의 결과는 겨드랑이와 목의 암이 커졌다, 그래서 목이 잠긴 것일 것이고 목덜미와 팔의 임파선이 당기는 느낌이 불편하다. 26일 진료에서 주치의는 어떤 결론으로 앞으로의 진행을 결정할지 걱정 반 기대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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