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르실리스따

마지막 115주 요한 18-21

Graffiti 2019. 1. 3. 13:12

묵상 ; 요한 20,31

이것들을 기록한 목적은 예수님께서 메시아이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여러분이 믿고, 또 그렇게 믿어서 그분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그저 신앙인으로서 뭔가 내실을 기하기 위해서 최소한 한 번이라도 성경을 완독하는 단체에 가입해야 하지 않겠나 싶어 

성서백주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115주차 내내 성경을 읽으며 내가 믿는 하느님은 계신가? 

예수님은 메시아인가를 자문하고 있었습니다. 

책을  읽듯 독서를 하면서 놀랍게도 하나씩 차곡차곡 쌓인 하느님의 말씀이 제 신앙에 확신을 주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이 아니고서는 저렇게 말씀하실 수 없다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이니까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다

아무리 훌륭한 소설가라도 경륜가라도 감히 예수님의 완벽한 답변을 흉내낼 수 있을까?

세례와 견진이 제 신앙의 징검다리가 되었다면 성서백주간은 저의 신앙을 완성해 주는 돌다리가 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할 성경의 필요성을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는 흔들림없는 신앙인으로서 거듭 날 것입니다. 


기도 :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많은 신앙인이 성경을 가까이 두고 매일 정독하는 이유를 이제라도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서백주간이 이런 놀라운 신비를 제게 선물해주었고 앞으로도 계속 성경을 읽는 습관을 갖게 도와주십시오

저처럼 신앙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성서백주간을 통해 깨닫게 하시고  인원이 증가하여

믿음의 신비를 체험하게 하시고 하느님의 나라가 이 땅에 깊게 뿌리 내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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