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주일 남았다
다음 주 월요일에 혈액검사로 간기능 체크하고 화요일에 항암제 맞고 매일 방사선 치료하면 된다
이번 주말 잘 쉬고 먹으며 건강하게 유지하면 된다!
한은옥 모친도 폐암 초기였는데 수술해서 좋아지셨다하고
오늘 손님으로 온 성당 자매님도 7년 전에 수술해서 좋아졌다 하시고
나도 잘 치료해서 물론 하느님의 도움도 크게 받아서 남들에게 희망적인 환자가 되어야지
승인 형님 잊지 않으시고 카톡 주시고
인관 일주일에 한번씩 안부 물으며 나의 휴유증이 적어서 매우 감사한 마음이고
형과 덕정형님께 산삼을 한뿌리 드렸는데 드시고 건강이 좋아지시길 기도해본다
덕정 형님은 내게 봉투를 주셔서 염치없이 받았다
'항암'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0917 완전축하 (0) | 2018.09.17 |
---|---|
180915 추억의 소요산 콩나물 라면 (0) | 2018.09.15 |
180911 항암제 거뜬히 맞고 오다 (0) | 2018.09.11 |
180910 부모님을 뵙고오다 (0) | 2018.09.10 |
180909 항암 5주차 (0) | 2018.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