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영숙의 생일을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노가네 형제들이 오셔서 토종 닭도리탕을 사다가 대접을 해드렸다
어제부터 아주 약한 근육통과 변비가-하루 두 번 약 복용으로 늘림- 슬슬 나타나기 시작해서 서울가는 동안 조금씩 걷기가 편치 않으며 피부의 연약한 부분에 발진? 같은 것이 있는데 가렵거나 불편한 것은 없다
가며 오며 전철에서 많이 졸았다
오늘은 근택이네와 처형과 소요산을 걸었다.
약간 기운이 빠진 느낌과 큰 소리로 말하는 것도 좀 불편할것 같은 느낌, 낮잠을 30분 신나게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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