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두번째 주다.
첫번째 주에는 광복절이 끼어서 하루를 더 쉬었다면 이번 주는 빡세게 두번째 주가 들어간다
앞으로 다가올 부작용이 두렵지만 마음 단단히 먹고 이겨내자, 나를 응원해주고 기도해주는 이를 위해서라도
부영 형님의 양지머리,DICC 성가대 미카엘라와 유카리의 황도 복숭아, 서림의 소고기 새우살 ...
종희 안부 전화, 골롬바 성모회장의 백김치, 순창이가 시간이 안되어 못 온다는 익훈이는 이번주에 한 달 동안 입원한단다. 간 경화로
오히려 내가 병문안을 가봐야겠다 ㅎ
오늘부터 다시 5일간 서울 여행을 갈 준비가 완료되었다. 영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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