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자전거를 살짝 40분 탔는데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 햇빛에 탄건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부작용 중에 하나였고 아침엔 변비가 너무 심해 3시간 끝에 좌약으로 겨우해결을 보았다
낮에 병원 가면서 계속 물먹고 오면서 물먹고 와서도 물머ㄱ고 약간 변의를 느껴서 일부러 화장실을 갔다
참으면 변비가 되니 말이다
오늘 방사선 치료는 금방 끝났지만 가고 오는데 너무 힘들었다
날은 덥고 전철을 놓치고 연착되고 - 이제는 무조건 병원서 나와서는 창동경유로 와야겠다
영숙이 함께 해줘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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