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차에 방사선 치료, 백반기반 화학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 후유증으로 마른 기침이 끊이지 않고 2년 차에 면역항암 치료를 받고 등산으로 운동을 시작할 때도 산을 50미터도 못가서 기침이 너무 심해서 포기하고 3년 차에는 먼지있는 환경, 식사할 때 뜨거운 김을 맡으면 기침을 심하게 했는데 4년 차를 시작하는 7월에는 서서히 기침이 줄었다 감기를 약하게 앓으면서 기침을 좀 하고 산에 갔다가 벌에 발목을 한 번 쏘여서 그런것은 아니겠지요 2018년 7월 24일 3기 B 암 선고 4년 차를 지나며 기침이 거의 줄어 들었다 기쁜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