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ffiti

인체 신비전 1-2005 08

Graffiti 2006. 2. 19. 20:24
막내 방학 숙제겸 다녀왔습니다


아인슈타인의 뇌 조각입니다

수 백 조각으로 나누어 나중의 연구를 위해 보관한다죠

 


사람을 정확하게 나누었습니다

 


이 폐는 담배를 태우는 사람의 것입니다

익히 알고 있듯 검게 변해 있습니다

 

 

유선암에 걸린 가슴입니다


항상 몸에 지니고 있지만 이렇게 만나니 새삼 스럽습니다

 


사람 얼굴의 동맥입니다

 


사람 얼굴로 지나가는 정맥류입니다

 

설명이 필요없는 우리의 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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