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much drunk
헬로우 아저씨 완존히 갔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사람처럼
사실 술 마실줄 아는 사람치고, 젊은 시절에 이렇게 되도록 먹어보지 않은 사람 몇 안될겁니다
다음날 아침 "혹시 실수한 것 없나" 하고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이젠 기분 좋게, 때로는 과하게 마셔도 뒤탈이 없음은 철이들었기 때문이지요
이 사람을 보면서 생각합니다, 품위있는 주도가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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