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터널을 통과하는 날이다
오늘 방사선 치료가 끝나는 마지막 날이다
휴일 포함해 달포를 견뎠다.
결과는 11월 중순인데 내 마음은 왜이리 태평한가?
완치까지 자신이 넘친다, 걱정도 없다
나의 항암 일기도 여기서 끝난다.
어제 사과가 태어났다
말그대로 떡두꺼비 ㅎ 사과 이모는 사과가 아니라 수박이란다ㅋ
할먼가 어제 갔다왔고 나는 오늘 치료 끄ㄸ나고 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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