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180901 짬뽕을 남기다

Graffiti 2018. 9. 1. 14:32

영숙과 자재암까지 올랐다가 내려와 그리운 짬뽕집을 향했다

그 맛있던 짬뽕이었건만 목 넘기기가 너무 아파서-이젠 매운맛에도 식도가 너무 아프다- 반도 못먹고 나왔다

영숙은 다 먹었는데 ㅎ

매운맛, 뜨거운 음식을 피해야하는구나

항암제를 다음 주에는 맞을 정도의 간 수치가 나와야 하느데 뭘 어찌해야 좋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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