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숙씨 정철 부부가 일시 귀국한 것을 기념으로 2010년엔 자주 모였다
부부동반 모임도 처음이었던 구랍 17일엔
애숙씨네서 성대한 잔치를 벌여
맛난 음식에 데킬라로 흥이 올라 뻔한 그 다음 코스인 노래방까지
새벽 3시까지 지칠줄 몰랐다
그리고 다시 일주일 만에
포천에서 열린 해피엔딩 음악회로 명미씨가 초청을 하여 다시 모였다
동태탕도 얻어먹고 음악회도 보고 집에까지 가서 맛있는 차로 마감했다
꽃 피는 봄엔 우리 부부가 준비할 파티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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