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흐른 땀이 가슴을 적실 때 나는 네가 생각났다
아침 식사를 하면서도 곧 만나게 될 너를 생각했고
아침 일과를 준비하면서 너와 나, 하나가 되었다
喜怒愛樂, 나와 함께 변함없이 있어 주었다
전화를 받으며 한 손은 벌써 너를 어우르고 있었고
술이라도 한 잔 할라치면 너 없인 마시질 않았다
하루 내내 내 곁을, 나 또한 네 곁을 맴돌던
너를 이제 다시 보낸다
내 품을 떠나보낸지 6일!
언제나 너를 잊을 수 있을까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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