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었다고 자신했던 담배를 다시 피운지 2개월
좋을 것 하나 없는데 괜히 핑계를 대며
힘들게 끊은 것을 너무 쉽게 입에 물었다
천 여개피를 태우면서도 계속 금연을 생각했다
어느 한 까치에서라도 만족하지 못할바엔
차라리 금연에 재도전하기로
어떠한 경우에라도 내 입에 담배를 물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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