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ffiti

재도전 금연 3일째 2002.6.3

Graffiti 2006. 1. 7. 15:16

끊었다고 자신했던 담배를 다시 피운지 2개월

좋을 것 하나 없는데 괜히 핑계를 대며

힘들게 끊은 것을 너무 쉽게 입에 물었다

천 여개피를 태우면서도 계속 금연을 생각했다

어느 한 까치에서라도 만족하지 못할바엔

차라리 금연에 재도전하기로

어떠한 경우에라도 내 입에 담배를 물지 않으리

'Graffiti'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고식 3  (0) 2006.01.07
너를 이제 다시 보낸다  (0) 2006.01.07
인간 관계 좋게하는 법(형님의 이메일 중에서)  (0) 2006.01.06
2005년 12월에 생긴 일  (0) 2006.01.06
길에서 만나다  (0) 200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