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모임에 처음 출석한 화가 김민채
친구들이 자기 업소를 찾아왔다고 발렌타인을 한 병 꺼내준 주인장 이상우
이제는 차카게 살고 있다는 소시적 짱 김귀욱
동기회 회장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오택윤
하지만 아직 제대로 결성도 되지않고 넘겨준다는 것은 안될 일이다
동기 모임으로 서울 나들이가 더 잦아진 김명철
소주는 못먹어도 양주는 원샷인 종무 김희빈
오래전에 동창회를 팔아 사고를 냈다는 심태기... ㅋ
사진에 안나왔지만
한시간 늦게 허겁지겁 도착해 맛있게 음식먹던 이지현
중이 제 머리 못깍는다고 자기 사진 안찍은 황영수
실컷 맛있게 먹고 마시고 나는 내일 일찍 볼일이 있다며 저녁 9시가 넘어 일어났다
10시가 되어 류재권이 참석하려고 나한테 참석자의 면면을 물어봤던 모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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