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을 남북으로 흐르는 川이며
보산동 관광특구 바로 뒤에 위치하고 있다
70년대엔 미역도 감고 빨래도 하던 곳인데
지금은 강수량이 부족하면 악취까지 난다
하지만 요 몇 년 동안 꾸준한 노력으로
가까운 곳에 사는 강태공들이 주야도 없이 낚시대를 드리우고
요즘같은 불경기의 시름을 덜고있는 명소가 되어가고 있다
위 사진은 눈내린 겨울에 촬영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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