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수 스튜디오

왼쪽에 있는 시커먼 문을 주의깊게 봐주세요 문 안쪽에 쌓아놓은 것이 무엇인지 유심히 보시면서 가능한 가까이서 보신다면 색다른 경험을 하실겁니다 약 1분 안에 당신은 만날 수 있습니다

미군 부대 camp nimble 입니다. '98년 수해 원인중의 하나는 캠프의 땅 형세가 하천의 흐름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었죠. 우리나라 땅인데도 사정사정 매달려 그 다음해에 수해를 또 한번 더 당하고나서 하천을 정비했습니다. 겁많고 깨끗한 척하는 hello 아저씨들 물난리 몇번에 바벨탑을 세우듯 UFO처럼 물..

니엡스 Joseph Nicephore Niepce 1765 ~ 1833 French " 아뭏튼 이때까지의 실험과정은 적어도 원칙상의 효과를 고려하는한 성공하게 되리라는 믿음을 주더군요. 어쨌든 색채를 정착시키는 방법을 성공시켜야 할텐데 ... 이게 문제랍니다. 나는 온통 이 문제에만 사로잡혀 있습니다." 1826년 처음으로 카메라 옵스큐..

아녀자에게는 눈길도 주지 않으리라. 속세의 헛된 이야기에는 귀도 기울리지 않으리라. 돈이나 재물에는 손도 대지 않으리라. 좋은 옷에는 닿지도 않으리라. 신도의 시주물에는 몸도 가까이 않으리라. 비구니 절에는 그림자도 지나가지 않으리라. 냄새 독한 채소는 맡지도 않으리라. 고기는 이빨로 씹..

태어나지도 않았다 자라지도 않았다 하지만 '산청'이란 두 글자만 보아도 눈물이 핑돈다 그것이 고향인가 보다.

필리핀 아가씨들이 왜 이렇게 활짝 웃는지 아십니까? 태어나서 처음 보는 눈이 너무 좋아 죽을지경입니다 간밤에 소리없이 내린 눈으로 새벽잠을 설쳐가며 아침 일찍 사진으로 눈을 담으려고 나왔나봅니다

작년을 필두로 올해도 많은 눈이 오려나 봅니다 어제 15(m, 오늘 또 20(m 정도 더 내린다니..... 봄이면 가뭄으로 고생하고 여름이면 호우와 범람으로 가슴을 쓸어내리고 눈이 많이오면 풍년이 든다니 그것으로 위안을 삼으렵니다 내 집앞 눈이나 쓸면서 .....

스쿼시를 사랑하며 멋진 삶을 살아가는 리버스 회원 여러분! 끝없던 하락의 경제도 내년엔 좀 나아진다는 지표가 감지되고 있어 다행입니다 새핸 우리의 몸과 마음도 더욱 스쿼시를 즐기게 되길 희망합니다 이젠 저도 곧 평회원의 자격으로 돌아간다니 홀가분하면서도 회장으로서 열심히 못한 것이 ..

누구는 부모 잘 만나 \400,000*4 어떤 놈은 애비가 누군지도 모르고 \20,000*3에 장에 팔려나가고 하지만 누가 더 주인에게 사랑받는가는 자기 할 탓

구랍에 가족과 식사를 하러 간곳은 개업한지 얼마되지않아 화분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카운터에 앉아계신 어르신은 연세가 이미 이순이 넘어보이는 분이었습니다. 저분의 젊은 시절에 과연 2001년에 식당을 개업하리라고 상상이나 해보셨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내 나이 이제 불혹을 넘겼으니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