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나는 촌놈이다

Graffiti 2020. 6. 29. 11:02
서울대병원 창경궁 앞에서 버스를 타고 제기동으로
주꾸미를 사러 가려는데 건너가서 타는 바람에
제기동과 멀어졌다
급히 다음 정거장에서 하차하느라
내릴 때도 찍어야하는 카드를 잊을뻔ㅠ
건너가서 새로 탔는데 환승 아닌가?
1200원이 또 찍혔다
물어보기도 챙피함 ㅋ


오늘 진료
방사선과 김교수- 암이 아닐수도 있으니 3개월 후에 봅시다. 종양내과 김교수- 저도 9월에 보도록 할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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