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 되면 스노클링 부럽지 않다
가끔 몇 마리가 노닐거나 가만히 꼬리를 움직이며 물에 떠내려 가지 않으려 있는 녀석들은 봤어도...
만 마리 이상의 유영은 가히 충격이었다
팔뚝 만한 녀석들 30프로 중간 30프로 작은 놈들 30프로가 어우러져 노닐고 있었다
동두천 신천은 아직도 악취가 나는 곳이 있지만 자연의 놀라운 생명력은
이런 장관을 1년에 하루, 이틀 보여주지 않나 할 정도로 우연을 목격했습니다.
이 광경을 본 이후로 한번도 신천에서 이런 모습을 다시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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