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기준은 이렇다
내 한 해에 정신적으로 사교적으로 기념할 만할 인물
그러니까 그 전부터 알았더라도 유난히 올 해 내 마음에 담고 싶은 인물
한마디로 올 한 해를 둘러 보아 내 마음에 남기고 싶은사람
남녀 불문하고 노소를 불문하고 한 명을 선정하는 기준이다
올 해로 6년째가 되어가고 있다
최근 6년을 제외한 년도는 과거를 돌이켜 그 당시라면 누구에게
올해의 인물이라고 말을 건넸을까 하고 생각해 본 것이다
생각날 때 마다 내 인생 매해의 한 해 인물을 적어나갈 것이다
2008 최무성
2007 윤기선
2006 아웃사이드
2005 레이니어
2004 이동화
2003 송창열 대부님
.
1971 허정수
1972 편성윤
1973 정인관
1974 황재흔
1975 박재우
1976 성민제
1978 SKS
1979 한효원/김태완
1980 라뷰
1983 이효근 비서실장
1984 노영숙
.
.
.
'Graffiti'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옥이와 노랭이와의 산책 (0) | 2009.06.06 |
---|---|
비와 당신 (0) | 2009.06.06 |
서울 입성 (0) | 2009.02.02 |
2008년 저물던 해가 서해대교에 걸렸다 (0) | 2009.01.23 |
서림 서라의 추억여행 (0) | 2009.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