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미군 부대 안에 개화한 벚이다
매일 이 길을 따라 출퇴근을 하는 것은 봄날이 주는 행운이다
미군부태에 들어올수 없는 사람들은 게이트를 사이에 두고
멀리서나마 미친듯이 피어난 꽃을 카메라에 담으려 발끝을 곧추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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