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ffiti
차에 얽힌 씁쓸한 추억
Graffiti
2005. 12. 31. 16:26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 이런 포즈로 사진들 많이 박습니다
마이카 이전에 우리도 자동차 옆에서 이런 포즈로 찍었습니다
혹시 주인이 나타나 인상 쓸지도 모르니 빨리 찍으라며
그 이후에 마이카가 생기고 기념으로 사진을 찍게 되었을 때
마이칸지 남에칸지 확실히 구분지으려
문짝을 열어 손으로 잡거나 시트에 걸터앉아 찍었던 기억이 씁쓸합니다